LOTUS, LGBTQ 바 1곳을 1,500만 엔에 양도. 월이익 50만 엔 가게에 붙은 연이익 2.5년치 가격표
LOTUS 주식회사의 젠 대표가 월이익 50만 엔, 연이익 600만 엔인 바 한 곳을 TRANBI에서 약 1,500만 엔에 양도했다. 연이익의 2.5년치다. 반면 오사카의 다른 한 곳에 붙은 약 500만 엔은 본인이 거절했다.
LOTUS 주식회사의 젠 대표가 TRANBI를 통해 양도한 한 곳의 가격은 약 1,500만 엔이었다. 그 가게의 이익은 매달 50만 엔, 연간 600만 엔 정도였으니 가격은 연이익의 정확히 2.5년치에 해당한다. 본 사이트가 매각액을 공개한 일본 국내 사례 12건의 중앙값은 208만 엔이므로 1,500만 엔은 그 7배쯤 된다. 다만 해외를 포함한 매각 41건의 중앙값 3,750만 엔과 나란히 놓으면 40퍼센트 수준이다. 소규모 점포 인수합병으로는 상위, 사업 매각 전체로는 하위에 놓이는 자리다.
유흥업 점포를 살 상대가 있기는 한가라는 의심은 매도자 본인이 먼저 부딪힌 벽이기도 했다. 젠 대표가 처음 의뢰한 중개회사에서는 결산서를 만드는 데만 반년이 걸린다는 말을 세무사에게 들었고, 도쿄의 세 곳을 묶어 파는 계획은 건물 소유주가 난색을 보이면서 멈췄다. 젠 대표는 그 원인을 일본의 유흥업에 인수합병 선례가 적다는 점에서 찾는다. 그런데 파는 자리를 TRANBI로 옮기자 다른 한 곳에 1,500만 엔의 값이 붙었다. 값이 붙지 않는 업종이었던 것이 아니라 파는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TRANBI의 성사 사례 인터뷰(2023년 9월 5일 공개)는 그 자리를 찾은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담은 기록이다.
7평, 초기 투자 100만 엔에서 8개 점포까지
| 시기 | 사건 | 숫자 |
|---|---|---|
| 2018년 | 오사카에 7평 남짓한 소형 레즈비언 바를 개업 | 초기 투자 약 100만 엔 |
| 개업 1〜2주 | 손님이 붙음 | 하루 매출 8만〜10만 엔 |
| 2023년까지 | 오사카와 도쿄에 콘셉트 바 7곳, 만두집 1곳 | 합계 8개 점포 |
| 2023년 봄 무렵 | 한 곳을 양도 | 약 1,500만 엔(월이익 50만 엔) |
| 같은 시기 | 오사카의 한 곳은 약 500만 엔에 정해질 뻔했으나 철회 | 약 500만 엔 |
| 2023년 9월 시점 | 도쿄 최대 점포 게재 중, 만두집도 양도 합의 | 희망가 1억 엔 이상 |
양도 시기는 출처에 날짜로 적혀 있지 않다. 기사 공개가 2023년 9월 5일이고 본문에 “매각하고 반년 가까이 지났다”는 표현이 있으니 성사는 그해 봄 무렵에 해당한다. 2018년 개업부터 세면 약 5년이다.
대학 졸업 후 1년 반 근무하고 퇴직한 젠 대표가 첫 가게를 낼 수 있었던 것은, 7평짜리 물건이라면 초기 투자 100만 엔 정도로 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 오사카에는 레즈비언 바가 적었고, 개업 1〜2주 만에 하루 8만에서 10만 엔의 매출이 섰다. 운영 설계로 출처에 나오는 것은 세 가지다. 다른 가게들이 700엔에서 1,000엔까지 폭을 두던 가격을 일률 800엔의 명료 회계로 바꾼 것, 포스기를 들여 현금 없는 결제에 대응한 것, 월별 매출 목표를 점장과 직원에게 공유하고 미달한 달에는 곧바로 모여 이야기한 것이다. 젠 대표는 “숫자에 엄격하지 않고 각자의 속도로 열심히 하자는 관리 방식을 폈다면 지금처럼 확장하지 못하고 1〜2개 점포가 한계였을 것”이라고 말한다.
가격표는 3배에서 시작해 2.5배로 정해졌다
젠 대표는 양도 희망 금액을 연간 영업이익의 3〜3.5배로 설정했다. 연 600만 엔짜리 가게라면 1,800만에서 2,100만 엔이고, 실제 희망가는 2,000만 엔이었다. 거기서 본인이 “1,500만 엔은 어떻겠습니까”라고 내려 성사되었다. 배수로는 2.5배다.
이 인하를 협상에서 밀린 흔적으로 읽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연이익 3배대라는 수준은 점장과 직원이 스스로 굴러가고 인수 후에도 같은 이익이 난다는 전제가 통과했을 때의 가격이다. 개인이 운영하는 요식과 서비스업에서는 그 전제가 가장 먼저 무너진다. 젠 대표가 먼저 2.5배를 내민 것은, 매수자가 품을 수밖에 없는 의심을 상대가 입을 열기 전에 가격 쪽에서 흡수한 움직임이다. 실제로 이 거래에서는 곧바로 그 의심이 현실이 된다.
500만 엔을 거절한 판단이 1,500만 엔보다 정보량이 많다
오사카의 다른 한 곳에는 약 500만 엔에 정해질 듯한 상대가 붙어 있었다. 젠 대표는 이를 스스로 철회했다. 성실하게 출근하지 않는 직원이 눈에 띄기 시작했고, 두세 달의 개선 기간을 두어도 상황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매수자분께 폐가 된다”, “500만 엔이 헛되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하며 물러섰다. 이후 도쿄에서 사람을 옮겨 보강한 뒤, 자신의 직원에게 사업을 양도하는 쪽으로 바꿨다.
소규모 점포 인수합병에서 매도자가 확정 직전의 500만 엔을 스스로 지우는 일은 드물다. 여기에 이 사업이 무엇을 팔고 있었는지가 드러난다. 7평짜리 가게에서 인계되는 자산은 인테리어도 입지도 아니고, 단골이 붙은 직원의 출근이다. 젠 대표 본인도 2018년의 빈 시장이 끝난 뒤로는 “손님을 끄는 주력 직원이 없으면 매출을 올리기 어렵다”고 말한다. 파는 물건의 실체가 사람의 가동이라면, 그 가동이 떨어진 가게를 넘겨도 가격은 성립하되 거래는 성립하지 않는다.
백지로 돌리자고 말했는데 매수자가 물러서지 않았다
1,500만 엔으로 정해진 쪽에서도 계약 직전에 점장의 문제 행동이 드러났다. 젠 대표는 방범 카메라를 확인하고 직원들에게 물어 증거를 확보한 뒤, 매수자에게 상황을 그대로 설명하고 “죄송하니 일단 백지로 돌리고 싶다”고 제안했다. 돌아온 말은 “이미 사기로 정했으니 직원 인원수만 채워 주시면 괜찮습니다”였다. 대신할 점장을 고용해 계약을 마쳤고, 반년 가까이 지난 시점에도 운영은 순조롭다.
젠 대표는 이 경험을 “현재의 문제점이나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가 있다면 처음부터 솔직하게 이야기하십시오. 그래야 매수자가 신뢰해 줍니다”라고 정리한다. 솔직히 말해 편집부의 읽기는 조금 다르다. 이 거래를 살린 것은 솔직함 자체라기보다, 공개된 문제가 “머릿수를 채우면 돌아온다”는 복구 가능한 형태로 잘려 있었다는 점이다. 매수자의 대답이 인원수 이야기로 착지한 것이 그 증거이고, 증거를 쥐고 설명했기에 쟁점을 인원수로 좁힐 수 있었다. 공개가 신뢰로 바뀌는지는 공개하는 쪽이 문제의 윤곽을 어디까지 그렸는지로 갈린다.
인계 물품에도 같은 성격이 나온다. 매뉴얼류는 넘기지 않았다. 직원이 스스로 굴러가는 형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신 넘긴 것은 단체 LINE, 가동 중인 소셜 계정, 직원 업무위탁 계약서 양식이고, 계약에는 양도 후에도 일정 기간 무료로 상담에 응한다는 조항을 넣었다.
8개 점포 중 1곳, 본인의 신고, TRANBI의 성사 기사
공개된 것은 양도한 한 곳의 이익뿐이고 매출은 나오지 않는다. 8개 점포 합계의 매출도 이익도, 매수자의 속성도, 계약일도 알 수 없다. 1억 엔 이상으로 게재하던 도쿄 최대 점포와 양도 합의가 끝나 있던 만두집은 인터뷰 시점에 모두 미성사였다. 희망가는 성사액이 아니다.
규모를 잘못 읽기도 쉽다. 값이 붙은 것은 8개 중 1개이고, 금액을 알 수 있는 것도 그 1건뿐이다. 그룹 전체가 1,500만 엔 수준이었던 것은 아니다.
일본 국내의 소규모 점포와 살롱 양도에서는 고객 1,500명, 직원 10명의 속눈썹 살롱이 200만 엔, 51세 회사원이 승계한 사이타마의 살롱이 200만 엔이라는 실수치가 있다. 이번 1,500만 엔은 그 7배가 넘는다. 같은 주류 제공 업종에서는 잘되던 바를 팔아 샤부샤부 가게의 다점포화 자금으로 돌린 STARBAR 오키나와가 있는데, 이쪽은 철수가 아니라 자금 조달로서의 매각이다.
업종 쪽의 조건도 있다. 2018년의 오사카는 젠 대표의 설명으로는 레즈비언 바가 적은 상태였고, 개업 1〜2주 만에 하루 8만에서 10만 엔이라는 출발은 그 빈자리에 올라탄 것이다. 같은 업종에 같은 배수의 가격표가 계속 붙을지는 이 출처로는 판단할 수 없다. 금액은 모두 젠 대표의 자기 신고이고 결산서도 계약서도 공개되지 않았다. 그리고 TRANBI는 자사의 성사 사례로 이 기사를 내놓았으므로, 잘된 거래만 기록에 남는다는 치우침이 이 정보원에는 처음부터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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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도 TRANBIの成約事例インタビュー(2023年9月5日公開)。株式会社LOTUS・全氏。2018年に大阪で7坪の店を開業、コンセプトバー7店舗と餃子屋1店舗、1店舗を約1,500万円で譲渡(月利益50万円・年間600万円)、大阪の1店舗の約500万円を辞退、東京の最大店舗は1億円超で掲載中
- 보도 TRANBI成約事例インタビュー一覧(4ページ目)。該当案件は「会社員からLGBTQ向けのバーなど8店舗オーナーに!スタッフ問題を乗り越え事業売却、資産30億を目指す敏腕女性経営者」として売り手(法人)株式会社LOTUSで掲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