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skAI, VC 투자를 받은 전 회사를 코로나로 잃은 창업자가 "먼저 $5,000를 팔고 나서 만들어" 2명인 채 MRR $40K로
VC 투자를 받은 여행보험 스타트업 Pluto를 팬데믹으로 잃은 Alex Rainey 씨가 공동창업자 Mike Heap 씨와 2023년 초 시작한 AI 고객지원 SaaS. 만들기 전에 $5,000를 프리세일로 확보했고 4개월 만에 MRR $14K, 2025년 7월 시점 MRR $40K·월 75,000건 초과 채팅을 2명인 채 처리하고 있다.
AI 고객지원 SaaS인 My AskAI는 2025년 7월 Indie Hackers 인터뷰 시점에 MRR $40K(ARR 약 $500K). 월 75,000건이 넘는 서포트 채팅을 처리하면서 팀은 창업자 Alex Rainey 씨와 Mike Heap 씨 둘뿐이다. 게재 사례의 AI계 SaaS와 나란히 놓으면 Tony Dinh 씨의 TypingMind(월 $45K)와 SEObot(MRR $46K) 바로 아래에 붙는 수준이다. AI 스타트업이라면 거액 조달이 전제라고 여겨지기 쉽지만, Rainey 씨는 그 길을 한 번 달려 회사를 잃은 쪽의 사람이다. 두 번째는 정반대의 순서를 밟았다. 프로덕트를 만들기 전에 $5,000를 판 것이다.
Trustpilot 2위로도 죽은 전 회사와, 매끄럽지 않았던 도움닫기
Rainey 씨의 전 회사 Pluto는 VC 투자를 받은 여행보험 스타트업이었다. Trustpilot에서 2위에 오를 만큼 고객 평가는 높았지만, 팬데믹이 여행 시장째로 회사를 멈춰 세웠다. 제품의 품질과 생존이 별개의 문제라는 것을 그는 여기서 실전으로 배웠다.
재출발도 일직선이 아니다. 2022년 말 내놓은 GPT-3 파인튜닝 제품은 몇 달간 매출 약 $3,500에 그쳤다. 그 전에 만든 대학 지원 자기소개서 작성 도구는 OpenAI로부터 중단을 요구받아 접었다. 요란한 실패와 작은 헛스윙을 거듭한 끝에, 두 사람은 파인튜닝 제품을 매각하고 하나에 집중한다.
| 시기 | 사건 |
|---|---|
| 코로나 시기 | VC 투자를 받은 Pluto가 사실상 정지(Trustpilot 2위까지 도달했었다) |
| 2022년 말 | GPT-3 파인튜닝 제품 공개. 매출 약 $3,500에서 매각 |
| 2023년 1월 말 | My AskAI에 올인 결단. $99 프리론칭에 50명 초과 등록, $5,000 프리세일 |
| 2023년 5월 | MRR $14K·사용자 300명 초과. OpenAI 비용은 월 약 $600(매출의 10% 미만) |
| 2025년 7월 | MRR $40K·ARR 약 $500K·월 75,000건 초과 채팅을 2명이 처리 |
만들기 전에 판다는 순서의 역전
My AskAI의 출발에서 특징적인 것은 순서다. 2023년 1월 말 올인을 결정한 시점에 두 사람은 $99 프리론칭 등록을 50명 넘게 모아 $5,000의 선수금을 확보하고 있었다. 목표 설정도 “5월 말까지 라면값을 번다”는 최저선으로, 조달액도 바이럴도 아니고 지불 의사의 실증을 첫 마일스톤에 두었다. 기술 스택도 같은 사상으로, 프런트엔드는 노코드 도구 Bubble, 백엔드는 Python. 빨리 내놓고 고치면서 파는 자세다.
두 사람의 당시 상황도 절박했다. Rainey 씨는 이전 제품을 막 손에서 놓은 참이었고, Heap 씨는 프리랜서 일감을 찾는 중이었다. 생계의 기댈 곳이 가늘었기에 수요 확인을 최우선에 둔 순서에는 합리성이 있다. 결과적으로 MRR $14K까지 4개월. 이 시점 획득 채널 1위는 입소문·소개였고 2위가 Google 자연 검색. Twitter와 LinkedIn, Product Hunt, 뉴스레터 광고도 시도했지만 주역은 처음부터 “조용한 채널”이었다. 원가도 가볍다. OpenAI API 비용은 월 $600 정도로 매출의 10% 미만이어서, AI SaaS의 마진이 클라우드 비용에 먹힌다는 통념은 여기서는 들어맞지 않는다.
“갈아탈 이유”를 처음부터 지우는 설계
제품 면의 핵심은 기업이 쓰고 있는 서포트 도구를 대체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My AskAI는 Intercom과 Zendesk 등에 접속하는 AI 에이전트로 설계돼, 도입 기업은 도구 이전 없이 AI 답변을 얹을 수 있다. 인터뷰 댓글란에서 한 독자가 짚어낸 대로, 이 설계는 “왜 갈아타야 하지?”라는 반론을 통째로 회피한다. 성장 채널도 이 설계와 맞물려서, 비교 검토의 막바지에 있는 독자를 노린 퍼널 하단의 SEO, 연동 도구 이름을 축으로 한 콘텐츠, 그리고 온보딩 통화를 영업 기회로 쓰는 운영이 기둥이다.
Perfect Wiki가 “Teams에서 나가지 않아도 된다”를 무기로 삼은 것과 같은 유형으로, AI SaaS의 경쟁이 치열할수록 기능 차이보다 도입 마찰의 낮음이 선택받는 이유가 된다. 월 75,000건의 채팅을 처리하는 규모가 되어도 2명으로 돌아가는 것은 서포트 대응 자체를 제품이 대신하고 있기 때문으로, 이 사업은 자사 제품의 데모를 자사 운영으로 매일 하고 있는 셈이다.
불편한 쪽도 적어 둔다
숫자의 출처에는 한도가 있다. MRR $40K도 75,000건도 Indie Hackers 인터뷰에서의 본인 발언으로, 제3자 검증은 없다. 그리고 이 사업은 OpenAI 위에 서 있다. 비용이 가벼운 것은 강점이지만, 같은 의존의 역사 속에서 두 사람은 과거 한 제품을 OpenAI의 요청으로 접었다. 플랫폼의 약관 변경·가격 개정·기능 내재화는 이 규모의 AI SaaS에는 늘 머리 위에 있다. 고객지원 AI는 진입자가 극히 많은 영역이기도 해서, 서포트 도구 본체가 AI 기능을 기본 탑재해 가는 흐름과의 경쟁은 피할 수 없다.
AI계 SaaS의 실수치 계단
게재 사례의 AI계 SaaS를 월매출순으로 늘어놓으면, My AskAI의 $40K 위에 TypingMind의 $45K, SEObot의 $46K, 더 위에 직원 제로로 월 $132K의 PhotoAI가 이어진다. 모두 1~2명 운영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이 가격대의 AI SaaS에서는 인원수와 매출이 비례하지 않는다. 이 사례에서 꺼낼 일반칙은 하나로, 확인해야 할 것은 만들 수 있는가가 아니라 지불되는가다. 먼저 팔고 나서 만드는 순서는 그 확인을 최속으로 만든다.
$99에 50명이 줄을 선 것은 2023년 초였다
먼저 팔고 나서 만드는 순서가 성립한 것은 구매자가 서포트 부담을 자각하고 있었고, 데모 없이도 “쓰고 있는 Intercom이나 Zendesk에 AI 답변을 더한다”는 한 문장으로 가치를 설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고통의 자각이 없는 영역에 같은 $99 프리론칭을 두면 모이는 것은 관심이지 선수금이 아니다.
2명이 월 75,000건을 처리하는 인원비도 서포트 업무 자체를 제품이 흡수하는 사업이라서 짤 수 있다. 사람이 채팅에 답하는 사업에서는 이 비율이 처음부터 성립하지 않는다.
그 위에서 시기의 순풍은 빼고 읽어야 한다. 2023년의 AI SaaS는 “ChatGPT로 뭔가 하고 싶다”는 수요가 강했고, 50명이 $99로 줄을 선 초속은 이 시기 특유의 것이다. 전 회사의 실패와 작은 제품 매각을 거쳐 온 창업자 2명이라는 조합까지 포함하면, 같은 절차를 따라 해서 같은 곡선이 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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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도 Indie Hackers "Bootstrapping to $40k MRR after his VC-backed startup failed"(2025年7月)
- 보도 Indie Hackers "Making $14,000 in MRR with a custom ChatGPT tool"(2023年5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