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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블로그 Piroriro, 6년 누적 수익 2,209,289엔 — 최고 월 73,421엔에서 최저 월 7,975엔까지 "내리막"의 전면 공개

위스키 블로그 "Piroriro" 운영자가 6년간의 전체 수지를 공개했다. 수익은 모시모 어필리에이트 한 곳뿐으로 누적 2,209,289엔(승인 13,818건). 연 668,050엔이었던 2021년을 정점으로 2024년은 192,801엔까지 감소했고, 최고 월 73,421엔에 최저 월 7,975엔. 상승이 아닌 하락을 실수로 기록한 희귀 사례.

위스키 블로그 Piroriro, 6년 누적 수익 2,209,289엔 — 최고 월 73,421엔에서 최저 월 7,975엔까지 "내리막"의 전면 공개

블로그 수익 보고는 오르막에서만 쓰인다. 월수입이 뛴 보고는 SNS에서 퍼지지만, 그 후 3년에 걸쳐 정점의 9분의 1까지 떨어지는 과정을 같은 정밀도로 공개하는 운영자는 거의 없다. 위스키 특화 블로그 “Piroriro”의 saikootoko 씨(술과 차를 좋아하는 20대 남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는 그 드문 예외다. 2026년 8월, 그는 개설 이래의 전체 수지를 실수로 공개했다. 6년간 누적 수익은 2,209,289엔. 정점인 2021년에 668,050엔이던 연간 수익은 2024년에는 192,801엔까지 떨어졌다.

이 기록이 자료로서 귀중한 이유는 숫자의 출처가 단순 명쾌하다는 데 있다. 수익은 모시모 어필리에이트 한 곳뿐. 승인 기준 13,818건의 성과 보수 합계이며, 거부된 보수 117,385엔은 포함하지 않았다. 광고 수입이나 협찬 기사, 유료 콘텐츠 매출이 섞인 “블로그 수익”이 아니라, 하나의 제휴 네트워크 관리 화면의 숫자가 그대로 6년 치 나열되어 있다.

연도별 실수

  • 2020년(4월 발생분부터): 29,270엔
  • 2021년: 668,050엔
  • 2022년: 529,657엔
  • 2023년: 453,682엔
  • 2024년: 192,801엔
  • 2025년: 210,450엔
  • 2026년(7월까지): 125,379엔
  • 누적: 2,209,289엔(승인 13,818건)

월 단위로는 최고 월이 73,421엔. 한편 2025년의 최저 월은 7,975엔으로 정점 대비 약 9분의 1이다. PV는 최고 월 12.1만에 달한 시기가 있었고, 121,088 PV에서 108,169 PV로의 하락이 2021년 6월에 기록되어 있다.

개설은 2018년 12월. 운영 보고는 이 글까지 30편 공개됐는데, 그에 따르면 월 3,000엔에 처음 도달한 것은 약 700개의 글을 쏟아부은 뒤였다. 36개월 시점의 총 글 수는 약 1,000개. 즉 초기 구간은 “대량으로 쓰고 거의 무수입”이었고, 수익이 선 것은 2021년, 내리막이 시작된 것은 그 직후였다.

연도별 형태도 자세히 봐 두자. 2022년과 2023년은 전년 대비 2할 안팎의 감소에 그쳤지만, 2024년에 453,682엔에서 192,801엔으로 단숨에 반토막 이하가 됐다. 반면 2025년은 210,450엔으로 소폭 반등했고, 2026년도 7월까지 125,379엔, 이 페이스가 이어지면 2025년과 같은 수준으로, 정점의 3분의 1 남짓한 곳에서 바닥을 다지는 듯도 하다. 절벽처럼 떨어져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낮은 수위에서 안정되는 것. 어필리에이트 수익 감쇠 곡선의 한 유형이 여기 실수로 남아 있다. 덧붙여 집계 밖에 놓인 거부 보수 117,385엔은 승인액의 약 5%로, 실물 어필리에이트 승인율의 현실을 보여주는 곁가지 숫자로도 참고가 된다.

이 숫자가 보여주는 것

우선, 위스키라는 단가도 검색 수요도 있는 실물 니치에서조차 개인 어필리에이트의 연간 수익은 전성기에 67만 엔이 채 안 됐다는 규모감이다. 이 사이트의 블로그·어필리에이트 사례에는 300개의 글로 월 100만 엔을 넘긴 Unico 블로그 같은 상방 사례도 있지만, 그것은 분포의 오른쪽 끝이고 Piroriro의 숫자가 오히려 다수파의 실태에 가깝다.

다음으로 PV와 수익의 관계다. 최고 월 12.1만 PV·약 1,000개 글이라는 규모는 개인 블로그로서 충분히 상위권이다. 그런데 최고 월수익은 73,421엔. 월 12만 PV로 월 15만 엔을 낸 가젯 블로그 “Kurashikilog”와 비교하면 같은 PV 규모에서 수익은 절반 이하로, 장르별 성과 단가와 수익 동선 설계가 같은 1PV의 가치를 크게 바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물 어필리에이트는 건당 보수가 작다. 13,818건 승인에 221만 엔, 건당 평균 약 160엔이라는 계산이다. 수를 쌓아도 단가가 늘지 않는 구조가 그대로 수익의 천장이 된다.

그리고 하락에 대해. 본인은 원인을 “솔직히 말해 단정할 수 없다”고 쓴다. 이 태도는 자료로서의 가치를 오히려 높인다. 수익 보고의 다수는 하락을 특정 알고리즘 업데이트나 외부 요인 탓으로 돌리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는 검색 순위·보수 조건·구매 행동의 변화가 얽혀 운영자 자신도 분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쓴 기록은 나중에 읽는 사람이 스스로 해석할 여지를 남긴다.

감안해서 읽어야 할 점

공개된 것은 연도별 합계와 최고 월·최저 월 같은 단면까지다. 본인은 이 6년을 “3막”으로 나눠 썼지만 무료로 읽을 수 있는 것은 제1막(2018~2021년)까지. 이후의 월별 상세 추이표는 유료 부분(7,980엔)에 있으며, 이 글에서 다룰 수 있는 것은 무료 부분의 숫자에 한정된다. 하락의 세부 형태, 급락인지 점감인지, 는 밖에서 검증할 수 없다.

또 수익이 제휴 네트워크 한 곳에 한정된 것은 계측으로서는 아름답지만, 사업으로서는 단일 ASP·단일 장르 의존이라는 구조적 리스크를 그대로 안고 있다는 뜻이다. 승인 기준의 숫자인 이상 광고주의 요율이나 승인율 변경은 수익에 직결된다. 연도별로 보이는 2024년의 반토막(453,682엔→192,801엔)이 유입 감소 때문인지 조건 변화 때문인지, 무료 부분만으로는 갈라낼 수 없다.

재현의 조건과 한계

Piroriro의 기록이 대표하는 것은 성공의 틀이 아니라 “중앙값의 모습”이다. 좋아하는 장르에서 6년, 약 1,000개의 글을 계속 써도 누적 221만 엔. 시급으로 환산할 의미조차 희미한 수준으로, 이는 운영자의 능력 문제라기보다 저단가 실물 보수와 변동하는 검색 유입이라는 실물 어필리에이트 구조의 귀결에 가깝다. 6년 2개월에 걸쳐 월 5만 엔에 도달한 “블로그의 신” 장르 선정 실측 기록이나 PV가 19배가 되어도 수익은 5.8배에 그친 주부 블로그의 2년 차와 마찬가지로, 들인 시간과 수익이 비례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데이터 포인트로 읽어야 할 것이다.

한편 이 사례는 계속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자산도 보여준다. 6년 치·30편의 운영 보고와 연차 실수는 그 자체로 희소한 콘텐츠가 되어, 실제로 그 상세판은 유료로 판매되고 있다. 위스키 소개료가 말라도 “위스키 블로그를 6년 운영한 기록”에는 별도의 수요가 붙는다. 수익의 내리막조차 기록으로서 가치로 바뀐다. 아이러니하지만, 이것은 몇 년을 계속해도 사라지지 않는, 블로그라는 매체의 몇 안 되는 구조적 강점이기도 하다.

이 글은 출처 "Small Start(small-start.com)" 표기와 본 페이지 링크만 있으면 언론·블로그·생성형 AI 답변 등에서 자유롭게 인용·전재할 수 있습니다(사전 연락 불필요). 전재·인용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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