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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글 116편·월간 12만 PV로 월 15만 엔. 가젯 블로그 「구라시키로그」의 수익 내역

note에서 유료 글을 전혀 팔지 않고 무료 가젯 글만으로 월 15만 엔. 2025년 3월 내역은 Amazon 92,473엔·라쿠텐 5,264엔·성사형 53,900엔. 유튜브 구독자 1만 명과의 연동이 효과를 내고 있다.

무료 글 116편·월간 12만 PV로 월 15만 엔. 가젯 블로그 「구라시키로그」의 수익 내역

note로 돈을 버는 이야기는 대개 유료 글 판매를 가리킨다. “구라시키로그”의 사례는 그 반대다. 유료 글 매출은 0엔. 무료 글만 116편을 쌓아 월간 12만 PV를 모으고, 제휴 마케팅으로 월 15만 엔 안팎을 얻고 있다. note를 시작한 지 약 8개월 시점의 자기 공개다.

월 15만 엔의 내역

본인이 공개한 2025년 3월의 수익 내역은 다음과 같다.

수익원금액
Amazon 어소시에이트92,473엔
라쿠텐 제휴 마케팅5,264엔
성사형(신청 보수형 안건)53,900엔
유료 글0엔
합계151,637엔

같은 시점의 운영 지표는 글 수 116편, 팔로워 수 149명, 월간 PV 약 12만. 전달 수익도 약 15만 엔이어서 단월의 튐으로 보기 어렵다. 월수입으로는 본인이 “10만~20만 엔”이라고 표현하는 범위에 들어간다.

이 내역에서 눈에 띄는 것은 물품 판매 제휴 마케팅(Amazon+라쿠텐=97,737엔)과 성사형(53,900엔)이 거의 2대 1로 나란히 있다는 점이다. 글 수의 대부분은 가젯 리뷰이며 Amazon 링크가 주 전장으로 보인다. 하지만 수익의 3분의 1 이상은 건수로는 적을 성사형 안건에서 나온다.

단가의 구조를 살펴본다

Amazon 어소시에이트의 얇은 몫은 본인이 구체적인 예로 보여준다. 월 2만 PV를 모은 가장 많이 읽힌 글은 갤럭시 S25 소개 글이지만, 본체 가격 129,000엔인 단말이 1대 팔려서 들어오는 수수료는 2,500엔 정도라고 한다.

즉 9만 엔대의 Amazon 수익을 내려면 이 단가로는 30대 이상에 해당하는 판매가 필요하다. 월 12만 PV라는 규모에 비해 이 환산은 상당히 가혹하다. 그렇기 때문에 건당 보수가 큰 성사형이 5만 엔대를 차지하는 구성이 효과를 낸다. PV를 버는 글과 수익을 내는 글은 별개라는 이해가 이 내역에는 짜여 있다.

본인은 이 점을 “PV 수와 구매층이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고 표현한다. 숫자의 겉모습과 실제 수익성에 괴리가 생기기 쉽다는 지적은, PV만 좇는 운영에 대한 현실적인 반증이다.

효과를 내는 것은 글이 아니라 유튜브와의 연동

이 사례에서 궤도를 만들고 있는 것을 본인은 분명히 언어화한다. “유튜브와 연동돼 있어서 잘 풀리는 부분도 있습니다”라는 한 문장이다.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이 글을 처음 쓴 시점에 5,000명, 이후 1만 명을 돌파했다. note의 팔로워는 149명에 불과하다. 즉 독자의 신뢰는 note 내 팔로워 수가 아니라 외부에 있는 구독자 1만 명의 채널이 담보하고 있다. 본인은 이를 “신뢰의 명함”이라고 표현한다.

여기가 구조적으로 중요한 지점이다. 가젯 리뷰는 필자가 누구든 글로서는 비슷한 형태가 된다. 차이가 나는 것은 “이 사람이 실제로 써 보고 말하고 있는가”라는 한 점이다. 영상은 실물을 손에 들고 이야기하는 사실 자체가 증거가 된다. 글로는 주장에 그칠 것이, 영상에서는 검증된 사실로 제시된다. note의 글은 그 신뢰를 구매 직전의 의사결정 자리로 가져오는 역할을 맡고 있다.

순서도 놓칠 수 없다. note의 팔로워를 늘린 뒤 수익화한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쌓은 신뢰를 나중에 note로 가져온 것이다. 팔로워 149명으로 월 15만 엔이라는 언뜻 어긋나 보이는 조합은 이 순서로 설명이 된다.

글 편수 추이에서도 같은 것을 읽을 수 있다. 8개월에 116편은 단순 평균으로 월 14~15편, 이틀에 1편에 못 미치는, 두드러진 다작이라고는 할 수 없는 페이스다. 이 편수로 월 12만 PV에 도달했다는 것은 편당 평균이 월 1,000PV 남짓이라는 뜻이다. 읽히는 글의 면면도 갤럭시 S25 같은 신제품 리뷰뿐 아니라 고양이 사육에 관한 글이나 자신의 유튜브 수익화 체험기가 상위에 든다. 가젯 전문 간판을 내걸면서도 실제로 사람을 모으고 있는 것은 “자신이 실제로 겪은 경험”을 쓴 글이라는 구도다.

효과가 없던 방식과 본인이 꼽는 리스크

본인이 실패 패턴으로 꼽는 것은 명쾌하다. “상품을 사지 않고 제휴 마케팅 링크만 붙이는” 글은 작동하지 않는다. AI 생성에 의한 저품질 글도 마찬가지다. 지론으로 언급되는 것은 “돈을 써서 경험을 사는 것”이며, 머리로만 쓸 수 있는 글은 실패하기 쉽다는 정리다.

이는 정신론이 아니라 원가의 문제다. 가젯 리뷰에서 실제 체험을 쓰려면 실기를 사야 한다. 갤럭시 S25급 단말이라면 12만 엔대의 선행 투자다. 이 원가가 진입 장벽이 되며 동시에 AI 생성 글과의 차별화 요인도 된다. 본인이 다른 계정으로 운영하는 유료 note(월 10만 엔 정도)와 비교해, 수수료로 7~8할밖에 손에 남지 않는 유료 note 판매보다 경비가 드는 가젯 계열 무료 글 쪽이 최종 이익이 크다고 말하는 것도 이 원가 계산의 연장선상에 있다.

리스크도 여러 가지 지적된다. note의 애널리틱스에는 제한이 있어, 상세한 데이터를 보려면 기업용 Pro판에 월 8만 엔이 필요하다. 장르에 따라서는 소재 고갈이 일어나기 쉽고, 부업 계열 장르는 100편 정도로 고갈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가젯은 신제품이 끊임없이 나오기 때문에 소재가 고갈되기 어렵지만, 반대로 말하면 신제품을 계속 사지 않으면 업데이트가 멈춘다. 사입이 멈추면 재고가 바닥나는 장사와 구조는 다르지 않다.

수익원의 집중도도 리스크 중 하나다. 물품 판매 제휴 마케팅의 90% 이상이 Amazon 경유이며, 라쿠텐은 5,264엔에 그친다. Amazon 어소시에이트의 요율 변경이나 계정 정지가 일어나면 월 15만 엔 중 6만 엔대가 한 번에 사라지는 계산이 된다. 라쿠텐으로의 분산은 되어 있지만, 금액 비율로 보면 사실상 거의 단일 플랫폼 의존이다. 성사형의 5만 엔대가 별도의 기둥으로 서 있는 것이 이 구성에서는 방파제가 되고 있다.

재현의 조건과 한계

재현하기 쉬운 것은 설계 사상이다. note를 유료 글 판매소가 아니라 무료 글을 쌓는 블로그로 사용한다. PV가 많은 글과 수익을 내는 글을 구분해서 생각한다. 그리고 쓰기 전에 상품을 산다. 이 세 가지는 자격도 인맥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재현하기 어려운 것은 구독자 1만 명의 유튜브 채널 쪽이다. 이 사례의 수익은 note 단독의 성과가 아니라 외부에서 쌓은 신뢰를 note로 환금한 결과다. 같은 116편의 글을 외부의 관객 없이 써도 월 12만 PV에는 도달하기 어렵다. 시간을 들이면 만들 수 있지만 8개월로는 만들 수 없다.

한 가지 더, 원가의 전제도 있다. 실기를 사서 리뷰하는 모델은 먼저 현금이 나간다. 월 15만 엔 수익의 이면에는 상응하는 기기 구입이 있고, 이를 선지출할 수 있는 가계의 여유가 필요하다. 부업으로 시작할 경우 첫 몇 개월은 지출이 앞서는 기간을 감안할 수 있는지가 갈림길이 된다. 무료 글만으로 월 15만 엔이라는 결과만 보고 비용 제로 모델이라고 읽는 것은 오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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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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