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하야토, 월 매출 405만 엔의 내역을 note에 전부 공개했다 — "블로그 수익 공개" 문화의 원점을 실측치로 다시 읽는다
"아직 도쿄에서 소모되고 있어?"의 이케다 하야토는 2017년 1월 매출 약 405만 엔(어필리에이트 약 200만 엔·note 107만 엔·218만 PV)의 내역을 note에 공개했다. 제3자 정리에 따른 추이는 2012년 월 4만 엔에서 2016년 2월 521만 엔까지. 개인 블로그 수익의 실측 기록으로 다시 읽는다.
이제는 드물지 않게 된 “블로그 수익을 월 단위로 전부 공개하는” 문화의 원조급 실천자가 이케다 하야토다. 고치현 이주를 내건 블로그 “아직 도쿄에서 소모되고 있어?(まだ東京で消耗してるの?)”를 운영하며 2017년 당시 매달 매출 내역을 note에 드러냈다. 2017년 1월분 글에 늘어선 숫자는 매출 합계 약 405만 엔, 218만 PV, 93만 UU. 개인 창작자의 손익이 이 정도 정밀도로 공개되는 것 자체가 당시에는 사건이었다.
이 기록이 자료로서 귀중한 것은 합계액이 아니라 내역이 보이기 때문이다. 어필리에이트가 약 200만 엔으로 절반을 차지하고, note 판매 107만 엔, 기사 광고·배너 광고 56만 엔이 뒤를 잇는다. 약 10년 전의 숫자지만 “개인 블로그의 월 매출 400만 엔”이 무엇으로 구성돼 있었는지를 본인의 공개로 확인할 수 있는 희귀한 기록이다.
2017년 1월의 매출 내역
| 수익원 | 금액 |
|---|---|
| AccessTrade(어필리에이트) | 110만 엔 |
| note | 107만 엔 |
| 기사 광고·배너 광고 | 56만 엔 |
| A8(어필리에이트) | 50만 엔 |
| 어필리에이트(실물 판매) | 36만 엔 |
| 기타 어필리에이트 | 18만 엔 |
| 인세·강연 | 10만 엔 |
| KDP(전자책) | 7만 엔 |
| 유료 살롱 | 4만 엔 |
| 합계 | 약 405만 엔 |
어필리에이트 합계는 약 200만 엔으로 전체의 딱 절반. 그중 약 60만 엔은 자산운용계 안건이었다고 본인이 밝혔는데, 송객 단가가 높은 장르가 금액을 끌어올렸다. 218만 PV에 매출 405만 엔이니 단순 계산으로 1PV당 약 1.9엔. 배너 광고만의 블로그로는 닿기 어려운 수준으로, note·어필리에이트라는 “단가 높은 출구”를 가진 것이 효과를 냈다.
월 4만 엔에서 521만 엔까지의 추이
성장 경로는 제3자 개인 블로그가 정리한 추이 기록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 시점 | PV/UU | 매출 |
|---|---|---|
| 2012년 4월 | 2.5만 UU | 4만 엔 |
| 2012년 5월 | 47만 PV·13만 UU | 12만 엔 |
| 2012년 6월 | 38만 PV·19만 UU | 20만 엔 |
| 2013년 | — | 30~50만 엔에서 1년 이상 정체 |
| 2014년 9월 | 94만 PV·30만 UU | 102만 엔 |
| 2015년 5월 | 155만 PV·70만 UU | 178만 엔(어필리에이트 100만 엔) |
| 2016년 2월 | — | 521만 엔(살롱 180만·note 218만 등) |
| 2017년 1월 | 218만 PV·93만 UU | 약 405만 엔(본인 note에 공개) |
이 추이에서 놓칠 수 없는 것은 PV와 매출이 오랫동안 비례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시작 2개월째에 47만 PV에 달했지만 매출은 12만 엔. 2013년은 수십만 PV를 유지하면서도 월 30~50만 엔의 띠를 1년 넘게 벗어나지 못했다. 트래픽이라는 자산이 먼저 생기고, 그것을 현금화할 출구(고단가 어필리에이트·유료 note·살롱)가 갖춰지기까지 몇 년의 시차가 있다. 월 매출 100만 엔을 넘은 것은 시작 2년 반 뒤인 2014년 9월이고, 거기서 2년 반 만에 5배가 됐다. 전반은 분모(독자) 만들기, 후반은 단가 만들기라는 2단 구성의 곡선이다.
주목할 것은 2016년 2월과 2017년 1월의 구성 차이다. 521만 엔의 내역은 살롱 180만 엔·note 218만 엔이 기둥이고 어필리에이트는 합쳐도 65만 엔 정도. 그런데 1년 뒤의 405만 엔에서는 살롱이 4만 엔까지 쪼그라들고 대신 어필리에이트가 약 200만 엔으로 부풀었다. 합계액은 2할 감소에 그쳤지만 내용물은 거의 뒤바뀌었다.
수익원은 수명이 짧다. 그래서 갈아탄다
이 구성의 교체야말로 본 사례의 핵심이라고 편집부는 본다. 개인 창작업에서는 단일 수익원이 높은 수준을 계속 유지하는 일이 드물다. 살롱 붐이 가라앉으면 살롱 수익은 줄고, note의 폭발력도 영속하지 않는다. 이케다 하야토의 월 매출 400~500만 엔은 “같은 수익원으로 계속 번” 결과가 아니라 그때그때 성장하는 출구로 축을 옮겨간 결과로 읽힌다. 일본 온라인 살롱이 구조적으로 갖는 규모의 상한과 변동에 대해서는 살롱 시장의 상한값을 검증한 사례 분석이 자세한데, 개인 단위에서도 같은 역학이 작동했음을 이 두 시점의 비교에서 알 수 있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수익 공개 자체가 집객 장치였다는 점이다. 매출을 공개한 note 글 자체가 유료 매거진의 유입 경로가 되어 “숫자를 보여준다→독자가 모인다→note가 팔린다→그 숫자를 다시 공개한다”는 자기 언급적 순환이 돌고 있었다. 수익 보고가 수익을 낳는 구조는 이후 블로거들에게 널리 모방된다.
걸러서 읽어야 할 점
이 숫자를 다룰 때의 유보도 분명히 해 두자. 공개된 것은 이익이 아닌 매출이라, 외주비나 광고비 같은 비용 구조는 글에서 알 수 없다. 어필리에이트 200만 엔 중 약 60만 엔을 자산운용계 안건이 차지한다는 내역도 걸리는 대목으로, 송객 단가 높은 장르 의존은 안건 중단이나 규제 강화로 크게 흔들릴 리스크를 안는다. 게다가 월별 변동이 크다. 521만 엔(2016년 2월)과 405만 엔(2017년 1월) 사이에는 2할 이상의 차이가 있어 어느 달을 “실력”으로 보느냐에 따라 인상이 달라진다. 단월의 공개값을 평상 운전으로 읽는 것은 위험하다.
재현의 조건과 한계
시대의 순풍을 빼고 읽어도 남는 것은 세 가지다. ① 광고 단가에 의존하지 않는 블로그는 어필리에이트·유료 콘텐츠라는 단가 높은 출구를 가짐으로써 1PV당 매출을 몇 배로 만들 수 있다. ② 수익원에는 수명이 있고, 구성을 계속 갈아끼울 수 있는 것이 장기적 수준 유지의 조건이 된다. ③ 수익 공개는 최강의 콘텐츠가 될 수 있지만, 그것은 공개하는 숫자가 주목할 가치가 있을 때에 한한다.
한계도 같은 무게다. 이 규모는 2010년대 중반, 블로그와 note와 살롱이 동시에 성장하던 시기의 순풍을 강하게 받았다. 상위층의 숫자가 지금도 재현 가능한지는 별개 문제로, 월수입 1,255만 엔에 달한 주부 블로거의 사례나 최고 월 1,000만 엔 초과 후 “8할의 글 순위가 떨어졌다”고 밝힌 톱 블로거들의 대담이 보여주듯, 상승의 이면에는 반드시 하락 국면이 있다. 이 405만 엔도 재현성의 템플릿이 아니라 한 시대 개인 미디어의 도달점에 대한 실측 기록으로 읽는 것이 정확하다.
출처
- 본인 공개 イケダハヤト氏本人のnote(2017年1月の売上合計約405万円の内訳・PV218万/UU93万を公開。数字は無料表示部分で確認できる)
- 보도 第三者の個人ブログによる推移まとめ(2012年4月の月4万円から2016年2月の521万円までの月次内訳を整理。クロスチェック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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