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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Directories, 일회성 결제만으로 월 $10,000. 내 등록 작업을 자동화했더니 주력 사업이 됐다

AI 프로덕트를 100개 이상의 디렉터리에 등록 대행하는 서비스. 자기 작업용으로 만든 도구가 주력 사업이 되어 포트폴리오 전체로 월 $10,000. 다만 본인이 말하는 숫자·가격표·수익 페이지 셋이 어긋난다.

AI Directories, 일회성 결제만으로 월 $10,000. 내 등록 작업을 자동화했더니 주력 사업이 됐다

새 프로덕트를 낼 때마다 소개 디렉터리 등록을 수십 건 손으로 반복한다. Sergiu Chiriac 씨는 그 작업을 자신을 위해 자동화했다. 같은 일로 곤란해하던 사람들에게서 연락이 왔고, 밖에 팔기 시작했다. 그것이 “AI Directories”로, 지금은 본인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수입원이 되어 있다.

팔고 있는 것은 등록의 대행

상품은 단순하다. AI 툴과 스타트업을 실어 주는 디렉터리를 본인이 수작업으로 찾아, 살아 있는지, SEO상 가치가 있는지, 등록에 무엇이 필요한지 확인해 데이터베이스로 정리해 두었다. 구매자는 거기로의 일괄 등록을 맡긴다.

공식 요금표는 3단계다.

플랜가격등록처절약된다는 시간
Starter$99(정가 $149)30+20시간 이상
Pro$149(정가 $199)60+40시간 이상
Premium$199(정가 $249)100+70시간 이상

어느 단이든 리포트, 자사 디렉터리 게재, 유료 디렉터리 목록, 뉴스레터 1회 소개가 붙는다. 이 밖에 자사 디렉터리 게재만 $49에 단독 판매하며, 거기에는 DR70의 dofollow 링크가 포함된다고 인터뷰에서 설명한다.

구매자가 내는 것은 실질적으로 시간의 값이다. Premium $199로 70시간이 뜬다는 구성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시급으로 $3이 안 된다. 직접 하는 것보다 싼지는 그 사람의 시간 값으로 정해진다.

이 상품의 실체는 리스트다. 본인은 “스타트업·AI 디렉터리를 찾고, 아직 움직이는지 확인하고, SEO상 가치를 재는 작업에 셀 수 없는 시간을 들였다”고 말한다. 진입을 막는 것은 코드가 아니라 이 조사의 축적 쪽이다. 다만 리스트는 두면 썩는다. 디렉터리는 접히고 등록 요건도 바뀐다. 파는 물건이 감가하는 자산이라, 유지 자체가 원가가 된다.

3개의 숫자가 맞지 않는다

이 사례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공개된 숫자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출처숫자
인터뷰(2026년 8월)포트폴리오 전체 월 $10,000 초과, 최고 월 $15,700. 그중 AI Directories가 $9,500
Indie Hackers 프로덕트 페이지AI Directories 월 $6,500
공식 사이트“1,000명 이상의 창업자”가 이용
인터뷰“900명 이상의 창업자”를 지원

모두 본인이 낸 숫자로 제3자 검증은 없다. 순순히 읽으면 $9,500은 특별히 좋았던 달의 실적이고 $6,500 쪽이 평상 운전에 가깝다. 900과 1,000의 차이는 단지 갱신 시점이 다를 것이다.

다만 “월 $10,000 초과”라는 헤드라인 숫자는 피크 월 $15,700과도, 프로덕트 페이지의 $6,500과도 다른 수준을 가리킨다. 같은 사업에 대해 같은 시기에 3개의 다른 숫자가 나와 있다는 상태 자체를 읽는 쪽이 파악해 두는 게 좋다. 여기서는 평상시에 가까워 보이는 $6,500을 기준으로 본다.

월 $6,500을 $99〜$199 가격대로 나누면 성사는 대략 월 33〜66건. 하루 1〜2건이다.

쌓이지 않는 매출

이 사업에는 반복 과금이 없다. 본인도 “구독이 아니라 일회성 중심이라 월별 흔들림이 크다”고 인정한다.

등록 대행이라는 상품의 성질상 피하기 어렵다. 디렉터리 등록은 한 번 하면 끝나는 작업이고, 같은 고객이 다음 달 또 살 이유가 없다. 매달 제로에서 33〜66건을 다시 쌓게 된다.

예외는 있다. 자사 디렉터리가 자라면서 게스트 포스트와 유료 게재라는 두 번째 수입선이 생겼다. 이쪽은 등록 대행과 달리 게재 매체로서의 자리를 파는 장사로, 고객이 바뀌면서 이어지는 성질을 갖는다. 금액이 공개되지 않아 비율은 모르지만, 일회성 하나뿐인 구도에서는 조금 벗어나 있다.

수록 사례 중에는 작은 프로덕트를 쌓아 연수입 $1,032,000에 도달한 Marc Lou 씨처럼 일회성 중심 포트폴리오가 몇 있다. 공통점은 단가가 낮고 개수를 늘려 분산하는 형태라는 것. Chiriac 씨도 TransClipper(짧은 영상 전사 분석)와 BrandReply(AI 어시스턴트상의 언급 추적, 개발 중)를 병행하고 있다.

첫 고객이 자신이었다는 것

본인이 반복하는 것은 “유통은 개발보다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한 가지로, 이 사업은 바로 그 어려움을 상품으로 만들었다. 자신이 곤란했던 작업을 그대로 팔기에 개선이 상상이 아니라 실감에서 나온다는 것이 본인의 주장이다.

“우선 하나의 문제를 제대로 푼다. 신뢰받으면 같은 고객의 다른 곤란을 묻는다. 새 시장을 계속 찾기보다 같은 고객에게 넓히는 쪽이 훨씬 편하다.”

진입 판단에 대해서도 뚜렷한 기준을 말한다. “만들기 전에 조사하라. 한 줄 쓰기 전에 경쟁을 연구하라. 경쟁이 있는 것은 좋은 징후이고, 시장이 있다는 증거다.” 경쟁의 존재를 검증으로 보는 사고는 월 $20,000〜$80,000 규모의 경쟁이 2〜3사 있는 시장만 고른다고 정한 API 개발자와도 겹친다.

유입의 주력은 SEO

유입 경로로 든 것은 SEO, AI 검색을 노린 GEO, 다른 프로덕트 디렉터리 게재(자기 상품을 스스로 쓰기), X와 Reddit의 창업자 커뮤니티, 그리고 스타트업 대상 콜드 메일. 이 중 SEO를 “최대의 성장 채널”이라 부르며 콘텐츠와 백링크에 무겁게 투자한다.

자연 유입을 “가장 오래가는 고객의 원천”으로 두는 점은 상품 내용과 일관된다. 백링크를 파는 사업이 스스로도 백링크로 모으고 있다.

사는 쪽에서 확인할 수 없는 것

이 기록에는 구매자에게 핵심인 숫자가 없다. 등록 결과 게재가 승인된 비율, 유입이 얼마나 늘었는지, 검색 순위가 움직였는지. 어느 것도 공개되어 있지 않다.

디렉터리 백링크가 검색 평가에 얼마나 듣는지는 예전부터 평가가 갈리는 영역이다. 이 미디어에는 백링크 설계 SaaS SEOJet 같은 사례도 있지만, 효과 실측을 내놓는 판매자는 많지 않다. DR70이라는 숫자는 링크 출처의 강함을 보여줄 뿐, 구매자 사이트에 무엇이 일어났는지는 보여주지 않는다.

판매자를 탓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99〜$199 상품에 통제된 효과 측정을 요구하는 것은 결이 다르다. 다만 “70시간 절약”이라는 가치는 설명되는 한편 “순위가 오른다”는 가치는 설명되지 않는다. 살 이유는 전자에 두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이 사업이 계속되는 조건

수요의 원천은 AI 프로덕트가 매달 대량으로 태어나고 있다는 데 있다. 신규 론칭이 줄면 등록 대행의 고객도 준다. 반복 과금이 없는 만큼 그 감소는 곧바로 매출에 나타난다.

본인이 든 실패도 거기로 이어진다. 공동 창업 프로젝트는 몇 번 잘되지 않았고, 혼자가 맞는다고 결론지었다. 하루 14시간 일하다 번아웃했고 지금은 주말을 쉼에 쓴다. 그리고 최대 과제로 “집중을 유지하는 것”을 들며 이렇게 쓴다. 벌고 있는 프로덕트를 좋게 만드는 시간을 늘렸어야 했고, 새것을 연달아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월 $6,500의 일회성 장사를 가진 사람이 그래도 새것을 만들고 싶어진다. 쌓이지 않는 매출과 집중할 수 없다는 자기 신고는 아마 같은 것의 앞뒷면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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