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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 1만 엔으로 130 인스톨·과금 2명. Android를 떠난 개발자가 Chrome 확장으로 1주일에 7건을 팔았다

Android 앱에 광고비 1만 엔을 투입해 130 인스톨, 구독 등록은 2명. 같은 개발자가 Chrome 확장 2개를 내놓자 합계 41 인스톨로 7건이 Pro판을 구매해 1주일 만에 수익이 역전됐다. 전환율은 약 1.5%에서 약 17%로.

광고비 1만 엔으로 130 인스톨·과금 2명. Android를 떠난 개발자가 Chrome 확장으로 1주일에 7건을 팔았다

개인 개발의 수익은 만든 것의 완성도만으로 정해지지 않는다. 어디에 두는가, 그 한 가지로 결과가 바뀌는 경우가 있다. note에 공개된 “Android 앱 개발에 지친 내가 Chrome 확장 기능을 내놓았더니 1주일 만에 수익이 역전된 이야기”(다카나콘부 씨, 2026년 1월 28일)는 그 낙차를 작지만 구체적인 숫자로 기록한 글이다. 금액은 모두 수천 엔에서 1만 엔대로, 화려함은 전혀 없다. 그럼에도 비교로서 읽을 가치가 있는 것은, 같은 개발자·같은 기간·같은 홍보 수단이라는 조건이 거의 갖춰진 상태에서 플랫폼만 바뀌었기 때문이다.

두 장소에서 일어난 일

항목Android 앱Chrome 확장(2개 합계)
획득Play 스토어 광고에 1만 엔을 투입, 인스톨 +130건 초과41인스톨(28+13)
유료 전환구독 등록 2명Pro판 구매 7건(4건+3건)
전환율(개산)약 1.5%약 17%
단가기사에 기재 없음1,480엔 / 980엔
확인 가능한 매출광고 수익은 “하루 100엔도 안 됨”8,860엔(1,480×4 + 980×3)
진입 비용광고비 1만 엔+개발개발자 등록 5달러
스토어 요건테스터 12명을 모아 14일간 클로즈드 테스트구글 심사만

숫자의 출처는 모두 본인의 글이지만, 전환율과 매출 합계는 공개된 수치로부터의 계산이다. 1,480엔×4건=5,920엔, 980엔×3건=2,940엔, 합계 8,860엔. 한편 Android 쪽은 광고 수익이 하루 100엔 미만이라고 하니, 단순히 30일분으로 늘려도 월 3,000엔에 못 미친다. 구독 2명분의 단가는 기사에 쓰여 있지 않아 Android 쪽 총액은 확정할 수 없다. 다만 “Android 앱의 수익을 크게 웃돌 수 있었습니다”라는 본인의 서술과, 광고비 1만 엔이 회수되지 않은 상황을 합쳐 보면 어느 쪽이 위인지는 명백하다.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Android 쪽에서는 과금과 광고 양쪽을 통해 수익을 노렸다. 집객 수단으로 선택한 것이 Play 스토어 내 광고 출고로, 1만 엔으로 130 인스톨 초과. 단순 나눗셈으로 인스톨 1건당 약 77엔이다. 유료 광고로서는 나쁘지 않은 획득 단가지만, 거기서 구독으로 넘어간 것은 2명에 그쳤다. 획득은 살 수 있어도, 전환은 살 수 없었던 형태다.

비교 대상으로 저자는 자신의 블로그 운영 시 광고 수익을 들고 있다. “평균해서 하루 400엔 전후, 높을 때는 1000엔 초과”. 같은 광고 모델이라도 블로그 쪽이 한 자릿수 위였던 셈이다. 앱에서 하루 100엔 미만이라는 수준은, 본인 안에서는 명백히 뒤떨어지는 숫자였다.

Chrome 확장으로 내놓은 것은 2개. 1번째 “Youtube학습메모”는 유튜브 영상마다 타임스탬프 붙은 메모를 남길 수 있는 것으로, Pro판이 1,480엔. 2번째 “QuestTab”은 새 탭에 할일과 즐겨찾기를 표시하고, 과제를 완료하면 RPG풍으로 캐릭터가 성장하는 것으로, Pro판이 980엔. 개발에는 WXT라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했다. 둘 다 저자 자신이 브라우저를 많이 쓰는 가운데 원했던 기능에서 출발하고 있다.

움직인 순간은, 다시 만들기가 아니라 놓는 장소의 변경이었다

이 사례의 전환점은 명확하다. Android 지속을 그만두고 Chrome 확장에 손을 댄, 그 한 번의 판단이다. 그리고 그 판단을 밀어붙인 것은, 수익의 낮음 자체보다 운영 비용이었다. Google Play에서는 신규 개인 개발자 계정에 대해, 12명의 테스터를 모아 14일간 테스트받는 클로즈드 테스트가 요구된다. 저자는 이를 “매우 귀찮다”고 쓰며, 테스터 확보와 관리, 그리고 심사 탈락 리스크를 부담으로 꼽고 있다. 반면 Chrome 확장은 등록비 5달러를 내면 클로즈드 테스트는 불필요하고, 나머지는 심사뿐이다. 여기에 개발 언어가 HTML·CSS·JavaScript로 끝난다는 점이 겹쳤다.

전후 숫자를 나열하면 이렇다. Android에서는 광고비 1만 엔을 투입해 130 인스톨을 사고, 과금은 2명. Chrome 확장에서는 광고비 제로, 홍보는 X와 note뿐으로 41 인스톨, 그중 7건이 유료판을 구매해 출시로부터 1주일 이내에 “Android 앱의 수익을 크게 웃도는” 수준에 도달했다. 모수가 너무 작아 통계적인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사용자 1명당 매출로 환산하면 Android 쪽이 거의 제로인 데 비해 확장 쪽은 8,860엔÷41로 약 216엔. 자릿수가 다르다.

왜 41명 중 7명이 지갑을 열었는가

전환율이 1.5%에서 17%로 뛴 이유를, 시책명이 아니라 구조로 분해해두고 싶다.

사용자가 온 경로가 다르다. 저자는 X와 note에서 출시를 홍보하고 있지만 “반응은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였다”고 쓰고 있다. 실제 유입은 “단순히 스토어 검색이나 웹 검색”이었다. 즉 확장의 사용자는 광고로 우연히 만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작업 불편을 언어화해서 검색한 사람들이다. 과제를 자각한 후에 온 사람과 광고에 떠밀려 들어온 사람은 유료판으로 넘어갈 확률이 애초부터 다르다. Android 쪽의 130 인스톨은 전자가 아니라 후자였다.

확장 기능이라는 카테고리 자체도 구매 판단 직전에 있는 사용자를 모으기 쉽다. 저자는 “Chrome 확장 기능을 쓰는 사람은 작업 효율화를 원합니다. 그것은 모바일 앱 이상이라고도 느낍니다”라고 쓰며, 본인도 효율이 바뀐다면 일시불로 산다고 말한다. 브라우저 확장은 업무 중에 쓰는 것이며, 시간 단축 효과가 금액으로 번역되기 쉽다. 1,480엔이라는 단가도 모바일 앱 시세보다 높지만 “업무 도구”로서는 저렴하다는 위치에 자리한다.

게다가 검색에서 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스토어 게재문이 그대로 집객의 주전장이 되었다. 저자는 설명문 등의 항목을 모두 AI에게 쓰게 했다. “타깃층, 기능, 사용법 등을 상세하게 전달해서”라는 지시 방식으로, 검색에 걸리는 어휘를 망라시킨 형태다. SNS 확산이 효과가 없다는 전제에 섰을 때, 스토어 내 문장은 비용 거의 제로로 돌릴 수 있는 유일한 집객 자산이다.

정리하면, 효과를 낸 것은 “저렴한 진입”도 “새로운 기술”도 아니라, 곤란을 검색하는 습관이 있고 지불 의사가 높은 층이 이미 모여 있는 장소에 검색으로 발견되는 형태로 두었다는 점이다. 이것이 전환율 17%의 실체다.

과장할 수 없는 부분

이 사례의 숫자는 작다. 합계 41 인스톨, 구매 7건. 1건만 흔들려도 전환율은 몇 포인트 움직이고, 출시 직후에는 개발자 본인 주변에서 사는 경우도 있다. “1주일 만에 역전”이라는 헤드라인도, 역전당한 쪽인 Android 수익이 하루 100엔 미만이라는 낮은 수준이었음을 감안하고 읽을 필요가 있다. 문턱이 낮았다는 사실이 승리의 크기를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Android 쪽에도 유보가 있다. 저자는 구독 가격을 기사에 쓰지 않았고, 앱 이름도 밝히지 않았다. 따라서 “Android로는 돈을 벌 수 없다”는 식으로 넓혀 읽는 것은 이 기사에서는 무리다. 읽어낼 수 있는 것은, 이 개발자가 이 앱으로 이 집객을 했을 경우 성립하지 않았다는 데까지다.

그리고 Chrome 확장 쪽에도 구조적인 약점이 있다. 스토어 검색의 모수는 모바일 앱 스토어보다 훨씬 작다. 41 인스톨이라는 숫자는 그것을 보여준다. 전환율이 높아도 분모가 늘지 않으면 매출은 수천 엔에서 정체된다. 저자 자신도 “좀 더 지켜보고 SNS 광고가 필요하면 전개하자”며 다음 집객 수단을 검토하는 단계에 있다.

어디까지 따라 할 수 있는가

재현하기 쉬운 것은 진입 요건 비교를 판단 재료로 넣는다는 발상이다. 테스터 12명×14일과, 5달러+심사. 어느 쪽이든 한 번은 지나는 길이지만, 출시 횟수를 늘려 대박을 찾는 싸움을 한다면 이 차이는 그대로 시행 횟수의 차이가 된다. 만드는 것을 바꾸지 않고 놓는 장소만 바꾼다는 선택지를 항상 갖고 있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재현하기 어려운 것은 저자의 전제 조건 쪽이다. 이 사람은 프로그래밍 학습 교재를 판매하고, 월정액 980엔부터의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유료 정보를 판 경험이 있어, 가격 책정과 설명문 설계에 익숙하다. 1,480엔이라는 단가를 처음부터 놓을 수 있었던 것은 그 연장선에 있다. 또한 자신이 헤비 유저인 툴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에, 기능의 필요 여부를 스스로 판정할 수 있다. 여기는 “Chrome 확장으로 하면 팔린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이 매일 쓰는 도구의 불편을, 그 도구 안에서 판다”는 전제의 이야기다.

또 하나 따라 할 수 없는 것은 타이밍이다. AI에게 설명문을 쓰게 해 검색 유입을 얻는 수법은, 지금 같은 것을 하는 개발자가 늘면 효과가 떨어진다. 이 기사의 숫자는, 스토어 검색이 아직 손이 덜 간 시기의 기록으로 읽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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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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